하나금융, 거제시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 MOU
지상 2층, 연면적 964㎡ 의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18-07-13 13:58:54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2일 거제시 아주동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예정지에서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변광용 거제시장과 시·도 의원,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과 거제시의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기공식 등이 열렸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행사도 진행됐다.
국공립어린이집은 거제시 아주동에 지상 2층, 연면적 964㎡(290평)으로 신축되며 2019년 3월 개원 예정이다. 약 13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공공보육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거제시와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4월에 밝힌 ‘2020년까지 1,500억원 규모, 국공립어린이집 90개, 직장어린이집 10개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계획을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지원은 조선 산업 경기 악화로 인한 일시적인 경기 침체에 직면해 있는 거제시를 비롯한 지역 사회에 활력을 주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거제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정태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리 역사의 많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거제시에 건립되는 어린이집을 통해 젊은 엄마, 아빠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고 우리 미래인 어린 새싹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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