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美 신형 쏘렌토 9700대 리콜

황혜연

hyeyeon8318@naver.com | 2013-08-23 10:24:10

[토요경제=황혜연 기자] 기아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한 신형 쏘렌토 9700대를 자발적 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7일부터 3월12일까지 3개월여간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된 2014년형 전륜구동 쏘렌토다.


기아차측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차량의 앞 바퀴를 굴리는 구동축의 일부 부품에 강성이 부족해 파손될 우려에 따른 것이다. 구동축 강성 부족으로 발생한 사고는 없었다.


리콜은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시행되며 국내는 해당되지 않는다. 국내 생산 부품이지만 국내에서 생산된 차량에는 이 부품이 쓰이지 않는다는 것.


한편 현대차는 지난 14일에도 같은 공장에서 생산하는 신형 싼타페 2만여 대를 리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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