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대흥FSC복합창, 그린 리모델링 MOU 체결
로이유리와 단열복합창호 결합…노후 건축물 에너지성능 개선
송현섭
21cshs@naver.com | 2015-02-03 10:00:06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국내 유리산업 선두주자인 한글라스가 친환경 단열복합창호 제조업체 대흥FSC복합창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그린 리모델링 사업 선도를 추진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글라스는 단열성능 향상과 창호교체 등 노후 건축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그린 리모델링업자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단열성능의 로이유리와 함께 대흥FSC복합창이 제공하는 친환경 기능성 창호제품을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우선 대흥FSC복합창이 공급하는 AHC복합창은 단열성이 높은 폴리스틸렌과 내구성이 탁월한 알루미늄을 결합한 복합창호인데, 방음과 방풍 등 기밀성과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 제품에 사용되는 폴리스틸렌과 알루미늄을 99%까지 재활용해 친환경 건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관련 한광열 한글라스 전무는 "한글라스의 기능성 로이유리는 에너지 절감과 미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의 핵심요소"이며 "로이유리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화제품과 결합해 향후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박상은 대흥FSC복합창 영업본부장은 "뛰어난 품질과 친환경성을 갖춘 제품을 통해 새주거문화를 창조하고 정부의 환경정책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한글라스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우리의 강점과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글라스는 전 세계 1위의 건축자재 기업인 프랑스 '생고뱅 (Saint-Gobain)'의 국내 자회사로, 지난 1957년 한국유리공업으로 시작해 국내 유리산업을 선도해왔다. 1989년 '한글라스'를 대표 브랜드로 도입한 뒤 세계적 기업들과 기술제휴 및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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