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웹기반 전자무역서비스 'uTradeHub' 오픈

토요경제

webmaster | 2008-08-04 10:53:50

지식경제부는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uTradeHub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하고 세계 최초의 인터넷 기반 전자무역 통합서비스인 ‘uTradeHub’를 공개했다.
지경부 이윤호 장관은 “uTradeHub는 ‘보이지 않는 무역 고속도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결정체”라며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생산성을 강화하는 강력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지난 2003년부터 인터넷 기반의 전자무역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전자신용장(e-L/C) 유통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번 uTradeHub를 통해 세계 최초로 ‘수출환어음매입 온라인서비스(e-Nego)’와 ‘전자선하증권(e-B/L) 소유권 및 유통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게 됐다.
지경부는 uTradeHub 구축으로 인해 무역부대비용 절감과 무역경쟁력 향상 효과가 기대되는 동시에, 우리나라가 세계 전자무역의 표준을 선점하고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경부는 지난 2006년 현대경제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자무역서비스의 활용을 통해 연간 2조60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며, 무역업무를 종이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무역서류의 위?변조 문제도 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경부는 향후 전자무역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USN), 무선인식(RFID), WiBro 등 최신 IT 기술을 전자무역서비스에 도입하고, 기업 전산환경 맞춤 솔루션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해양부, 관세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국가 전자무역?물류 통합정보망을 구축할 예정이며, 전자무역 인프라 및 시스템의 수출과 더불어 전자무역서비스의 글로벌 연계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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