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괴담 '최태원 회장 죽었다' 해프닝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1-11-10 10:21:28
9일 증권가에서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숨졌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날 오전께 '확인되지 않았지만 SK그룹 최 회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문이 있다'는 메시지가 증권 메신저를 타고 곳곳에 전해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최 회장의 이름이 오전 한 때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SK그룹 등에 사실를 확인하려는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결국 회사 측이 사실 관계에 대한 해명에 나서자 소문은 금방 사라졌다.
한편 검찰은 SK그룹 회장 일가가 선물투자로 잃은 자금을 회사돈으로 보전했는지 여부를 놓고 수사 중이다. 지난 8일 검찰은 SK그룹 지주회사와 주요 계열사 임직원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최 회장 일가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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