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상가 관리비 카드 자동이체 서비스 개시
신라정보기술, 홍진데이타 빌링 업무 담당 총 26만 상가 대상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18-08-26 12:46:25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현금으로만 납부가 가능했던 상가 관리비 카드 납부를 시작한다.
2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라정보기술, 홍진데이타 등과 제휴해 상가 관리비 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라정보기술과 홍진데이타는 각 상가들의 관리비를 계산하고 청구하는 빌링 업체로, 각각 16만 개, 10만 개 정도의 상가 빌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제휴업체가 관리하는 상가들은 신한카드의 신용, 체크카드로 관리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해당월 관리비부터 카드 자동이체가 시작된다. 신청은 신한카드 콜센터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7년 6월부터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원주자유시장, 제천중앙시장에 입점한 상가들을 대상으로 관리비 자동이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활한 자동이체 서비스는 물론,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시범 서비스에서는 신용카드 자동이체 시 통장 잔고에 상관 없이 관리비 납부가 가능하다, 관리비 내면서 포인트 등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이번에 제휴사들과 함께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만큼 고객들이 만족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