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전국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7-03-20 13:36:27

▲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스크린골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왼쪽에서 7번째), 대전 유성구을 이상민 국회의원(맨 앞)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문화재단>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골프존문화재단이 20일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대한장애인골프협회과 함께 ‘제5회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존문화재단에 따르면 전국 장애인 스크린골프 대회는 지난 2013년에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이 했다. 장애인골퍼들이 서로 실력을 겨루고 골프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인 ‘대한장애인골프협회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60명이 참여 했다.


스탠딩부, 시각장애부, 지적장애부, 복합·휠체어부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였다.


각 부문별로 수상자들에게는 골프존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노재경 공예 명장이 만든 트로피와 상장, 상금 등을 시상했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제공했다.


또 장애를 갖고 있는 60여 명의 대전 지역 초등학생을 초대해 스크린골프 대회 경기를 관람하고 골프존조이마루 2층에 마련된 미디어키즈카페 ‘키즈마루’를 체험했다.


이밖에 골프존유원그룹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대회 규정을 안내하고 각 부스별로 장애인골퍼들을 보조하는 활동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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