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기술과 금융 변화'…실용금융 교재 수록

실용금융 강좌 기본서

정종진

whdwlsv@sateconomy.co.kr | 2018-01-18 14:07:2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금융감독원은 '신기술과 금융의 변화' 단원을 추가한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교재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6년부터 희망 대학에 교양과목 등의 형태로 '실용금융' 수업이 개설될 수 있도록 교수·교재·교수자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교재는 대학에서 실용금융 교육 기본서로 활용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금융과 IT가 결합한 핀테크 등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출현하고 복잡한 금융기법을 활용한 새로운 투자대상 등이 등장함에 따라 실용금융 교재를 개정하게 됐다"며 "해당 교재는 올해 1학기부터 전국 희망 대학에 개설되는 실용금융 강좌의 기본서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정판에서는 신기술과 금융의 변화 단원을 신설, 금융사례와 정보를 다수 추가한 것은 물론 금융투자자의 자기책임 원칙 등 금융의사결정시 꼭 알아야 할 내용 등을 담았다. 특히 금융이 실제 자신의 삶과 매우 밀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각 단원마다 관련 신문기사 등을 소개하는 '생각열기' 코너를 마련했다. 아울러 금융소비자로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본 금융지식은 '본문'에 기술하고, 관련 이론이나 사례 등은 '들여다보기'로 편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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