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혼례 열린다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m | 2010-03-19 11:18:39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혼례식이 거행된다.

전통방식으로 그대로 진행되는 전통혼례는 전통악기 연주 및 풍물공연과 함께 전통혼례복과 초례음식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있어 봄철 나들이 나온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만 65세 이상 노인 부부를 대상으로 무료로 전통혼례를 할 수 있도록 혼례식도 열어준다.

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는 조선시대 팔대가(八大家)중의 하나였던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인 사대부가에서 시행한 혼례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남산골 한옥마을 관리사무소에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관리사무소(02-2266-69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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