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국민은행 모델 된다
유승열
ysy@sateconomy.co.kr | 2018-01-10 16:23:55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KB국민은행은 10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7 빌보드 뮤직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를 거머쥔 그룹이다. 최근 선보인 'Mic drop' 리믹스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억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번 모델발탁은 방탄소년단의 '도전, 혁신, 글로벌'이라는 성공 DNA가 국민은행이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맞아 떨어지면서 급물살을 탔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초부터 본인들만의 차별화된 장르와 음악, 또래 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한국어 노랫말로 담아 전세계를 무대로 끊임없이 도전해 온 방탄소년단에 주목해 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orea Best가 글로벌 Best가 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이 국민은행 브랜드정체성의 핵심"이라며 "방탄소년단은 과거 비보이, 김연아 선수 등이 보여준 '대한민국 1등을 넘어' 광고 캠페인의 의미를 2018년의 정서로 재해석해줄 최적의 아티스트라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국민은행의 디지털플랫폼 'Liiv(리브)'의 영상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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