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너구리, 35년만에 화려한 변신…‘볶음너구리’ 선보여

쫄깃한 면발가 진한 풍미의 해물맛이 일품

조은지

cho.eunji@daum.net | 2017-02-27 11:25:10

▲ 농심 '볶음너구리' <사진=농심>

[토요경제=조은지 기자] 농심은 라면시장의 스테디셀러 ‘너구리’의 프리미엄 신제품 ‘볶음너구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볶음너구리는 쫄깃한 면발과 진한 풍미의 해물맛이 일품인 국물 없는 볶음타입 제품으로 농심 유이르이 해물볶음우동 라면이다.
‘볶음너구리’는 면발은 너구리의 오동통한 면발 형태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쫄깃함을 극대화 했다.
‘복음해물스프’는 홍합과 오징어, 새우, 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고추기름에 볶아 만들어 풍부한 해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실제 해물볶음우동 요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볶음고추조미유’는 고추와 마늘, 대파 등을 볶아 만든 풍미유로 볶음너구리 특유의 진한 가밀맛과 매콤함을 선사한다.
건더기스프는 국내 라면 제품중 최대 중량을 자랑, 1 봉지당 중량이 총 7.8g으로 일반라면 (2g~3g)대비 약 3배 많이 들어있다.
건더기스프는 홍합볼, 너구리캐릭터 모양의 어묵, 미역, 당근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 돼 있다.
특히 너구리의 시그니처 포인트인 국산 다시마는 먹기 좋게 잘라 넣어 최상의 식감과 먹는 재미를 제공한다.
농심은 시중의 일반 비빔면과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기존 여러 비빔라면이 단순히 국물 없는 타입에 초점을 맞춘 별미제품이라면 복음너구리는 요리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왕’과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의 히트에서 알 수 있듯 실제 요리에 가깝게 표방한 고품질 제품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이는 결국 가치소비로 연결 된다”며 “볶음너구리도 별미 제품을 뛰어넘는 요리 수준의 맛으로 라면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세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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