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간 활용성 뛰어난 ‘앨리스 가전’ 소개

김수정

ksj891212@naver.com | 2013-12-19 11:24:00

[토요경제=김수정 기자]LG전자는 기존 제품들을 좁아진 공간에 맞게 변형시킨 공간집약적인 일명 ‘앨리스 가전’이 각광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네 가지 제품을 소개했다.


▲ 시네뷰 소형TV
‘앨리스 가전’이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이 겪는 환상에서 비롯돼 상대적으로 집안을 넓어 보이게 만드는 가전을 뜻하는 신조어다.

우선 LG전자에서 최근 선보인 ‘시네뷰 소형TV(모델명: 29MA73)’을 소개했다. 21:9(2560 x 1080) 화면비율로, 16:9 풀HD 화면(1920 x 1080) 대비 1.3배, 5:4 화면(1280 x 1024) 대비 2배 많은 정보를 표시해 주는 신개념 29인치 소형 TV다. LG전자에 따르면 화면비가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해 영화 감상∙ 인터넷 강의 수강 등 각종 와이드 영상 시청에 적합하며, 클릭 한번으로 화면을 최대 4개로 나눌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소형 TV를 거치하기 위한 별도의 공
간 없이 벽걸이 설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 캡슐커피머신 U(유)
이 외 다른 추천 제품은 네스프레소에서 출시한 캡슐커피머신 U(유)이다. 캡슐커피머신 U(유)는 디자인적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머신에 장착된 물 탱크는 18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설치 장소에 따라 자유롭게 머신의 디자인을 변형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 디오스 광파오븐
이밖에 LG전자에서 최근 선보인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은 전자레인지, 오븐, 에어프라이, 구이, 찜, 식품건조, 발효, 슬로우쿡, 토스트 등 9가지 기능에 기름 부담 없이 튀김이 가능한 ‘에어프라이’ 기능까지 추가된 주방에서의 공간활용성이 대폭 향상된 복합전기 오븐을 소개했다.

▲ 야마하의 ISX-B820 도킹오디오
벽걸이와 스탠드로 변형 가능한 도킹오디오도 또 다른 LG전자의 소개 제품이다. 야마하의 ISX-B820은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우수한 공간 활용도는 물론 인테리어적 요소까지 갖춘 도킹오디오라고 설명했다. 미니멀한 스탠드 모양은 좁은 공간에서 유연하게 배치가 가능하며, 액세서리만 있으면 스탠드를 제거한 후 벽에도 설치할 수 있어 공간활용에 효율적이라고 한다.

LG전자 관계자는 “1인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공간 효율성이 가전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최근에는 제품 소형화 이외에도 공간절약을 위한 다양한 접근이 시도되고 있어 앞으로도 앨리스 가전 시장은 더욱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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