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고객 곁으로 더 가까이"

'고객중심경영'으로 국민 편의증진 극대화

장해리

healee81@naver.com | 2008-03-10 09:54:36

▲ 트리밍 '예스휴먼시아' 딩동 찾아가는서비스
전자조달시스템.Yes-휴먼시아 서비스 도입
순환재개발방식 등 민간건설업체와 차별화
박세흠 사장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될 것"

대한주택공사는 최근 주택의 양적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주거복지의 최종 소비자인 국민의 편의증진을 극대화하는 ‘고객중심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고객성공 실현을 위한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국민기업」이라는 비전을 공표한데 이어 이를 전 임직원이 공유하여 ‘고객을 바로 알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하며, 고객을 위해 변화한다’는 목표로 역량을 집중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2002년부터 공사, 자재 및 용역계약을 위한「전자조달시스템」을 구축하여 번거로운 방문 없이도 모든 계약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하였고, 국민과 함께하는 설계기술교류 허브인 토목설계시스템(Korea Site Design System)을 구축하여 누구나 쉽게 토목설계도서, 설계진행상황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기술정보 교류의 장(場)을 열었다.


또한 국민들이 택지보상, 주택공급, 각종 계약을 위해 제출하던 토지대장, 건축물관리대장,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올해 10월부터 우리 공사가 직접 국가행정전산망공유를 통해 확인하여 처리, 민원서류 간소화로 국민들의 시간적, 금전적 편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분양계약금반환, 임대보증금반환 등 각종 대금지급 즉시 고객들에게 지급사실을 알려주는 대금지급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계약서를 만들어 주택공급계약을 하는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하여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더 나아가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주 시 입주민들의 입주절차를 도와주는 입주도우미 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고객만족 서비스 브랜드인 ‘Yes - 휴먼시아’를 도입하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였다.


단지 순회서비스 및 민원세대 방문 시 입주자의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를 완료한 뒤 신고 되지 않은 사항을 찾아 한 가지 이상 추가 서비스를 해주는 ‘플러스 원’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입주 1~4년 이내 단지를 대상으로 침대 등 생활가구 소독, 유리창청소, 화장실 묶은 때 제거 등 웰빙서비스를 시행하여 고객들로부터 하루에도 3~4개의 칭찬글이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화장실 실리콘 교체, 3대 이상 가족사진 찍어주기, 영구임대 65세 이상 주민 영정사진 촬영 등 서비스 항목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2010년까지 KBS와 공동으로 임대주택 TV 공시청설비를 개선하여 입주민에게 고화질 TV수신환경을 제공하며, 지난 7월부터 임대주택입주자들의 교육정보화 격차를 줄이고자 임대주택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하여 입주자 누구나 집에서 무료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대한주택공사는 서울 신림, 성남구시가지 등 대단위 재개발사업지구의 경우 기존입주자들을 선 이주토록 한 후 공사를 실시하는 순환재개발방식을 적용, 사업단계에서부터 입주자의 불편함을 경감하는 한발 앞선 주거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민간건설업체에서는 할 수 없는 차별화된 노력으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주택공사 박세흠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대한주택공사의 고객인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민기업이 될 수 있도록 대국민서비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가 고객을 존중하고 우선해야 한다는 것임을 전 직원이 공유한 대한주택공사는 대국민서비스 증진을 위해 고객만족경영에의 페달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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