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업체 두 번째 준대기업집단 지정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5-01 19:03:44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넷마블이 공시대상기업집단(준대기업집단)으로 분류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60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넷마블이 작년 상장 이후 약 2조 7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되어 '자산 총액 5조 원' 이상을 충족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넷마블은 게임업계에서 넥슨에서 이어 두 번째이자 IT 업계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에 이어 네 번째로 지정됐다. 넷마블 지분 24.38%를 보유한 최대 주주인 방준혁 의장은 총수(동일인)로 지정됐다.

넷마블은 공정거래법상 공시의무(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와 주식소유현황 신고의무가 부과되고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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