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우려물질 검출…윕메니지먼트 의료용겔 전량 회수
제품명 ‘뉴아 리프트 액티베이터 겔’
이경화
icekhl@sateconomy.co.kr | 2018-01-09 16:15:02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수입업체인 윕메니지먼트가 수입·판매한 의료용 겔에서 발암우려물질인 N-니트로소디에탄올아민(NDELA)이 검출(126㎍/㎏)돼 해당제품에 대한 유통판매를 금지하고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얼굴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가정이나 의료기관 등에서 쓰는 고주파기기(전기수술장치)와 함께 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사용을 중지하고 수입업체나 구입처에 반품·교환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가 이미 해당제품에 대한 발암 물질 검출 정보를 알고도 회수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해당제품 판매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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