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1분기 영업이익 반 토막으로 ‘뚝’

정동진

bellykim@daum.net | 2018-05-10 18:44:34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현대자동차는 26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5% 줄어든 6813억 원에 그쳤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2조4366억 원으로 4%가 감소했다.

경상이익은 9259억 원, 순이익은 7316억 원으로 47.3%, 48%씩 줄었다.

현대차의 1분기 글로벌 시장 판매량은 104만9389대로 1.7%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4.5% 늘어난 16만9203대를 팔았지만 해외에서는 중국과 미국 시장 등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2.8% 줄어든 88만186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원화 강세와 파업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비자동차 부문 영업실적이 부진, 수익성이 둔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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