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현충원 참배로 ‘호국정신 계승’ 다짐

권희원 대표 등 임직원 60여명 묘역 찾아 올해 첫 일정 시작

송현섭

21cshs00@sateconomy.co.kr | 2018-01-08 14:03:35

LIG넥스원 권희원 대표이사가 6.25 한국전쟁에서 북한과 중공군에 맞서 싸우다 이름 없이 전사한 영령들을 모신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LIG넥스원은 8일 권희원 대표를 비롯해 판교와 용인 사업장 임직원 60여명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18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진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핵 도발로 북한과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한국대표 방산업체로써의 첫 행보로 구미와 대전 등 LIG넥스원 지방사업장 임직원 30여명도 같은 날 별도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LIG넥스원 권희원 대표는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애국기업으로 키워 나가겠습니다’란 메시지를 방명록에 적었고, 임직원들과 함께 자주국방을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후 임직원들은 현충탑 분향과 헌화에 이어 자매결연 묘역을 찾아 6.25 한국전쟁에서 북한과 중공군에 맞서 조국을 지키려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호국영령들의 애국충절 정신을 기렸다.


한편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2010년 국립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서울현충원 30묘역,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4묘역 등에서 참배와 정리작업 등을 해오고 있다.


LIG넥스원은 또 1사1병영 부대지원과 서해수호의날 추모행사, 희생장병 어버이날 행사, 군 장학재단 후원, 육·해·공군과 해병부대 방문·발전기금 전달, 군자녀 기숙사 유지·보수지원 등을 실시하며 방위산업체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IG넥스원 임직원 90여명이 서울과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있다. 2004년부터 매년 새해 참배를 해온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1사1묘역’ 자매결연 체결 이후 정기적으로 묘역 참배와 정화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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