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I 상담서비스 'U봇' 이용자 2주만에 12만명
상담건수 15만건, 2030 이용자 가장 많아
여용준
dd0930@sateconomy.co.kr | 2018-05-10 19:15:08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상담 서비스 ‘U봇’의 이용자가 2주 만에 12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자연어 인식이 가능한 대화형 채팅 로봇(챗봇) ‘U봇’은 출시 13일 만에 누적 이용자 12만 명, 상담 건수 15만을 기록했다.
‘U봇’은 PC 또는 모바일로 연중무휴 상담이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이다.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단말기에 상관없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주간 ‘U봇’의 주요 문의는 서비스 요청·처리 관련 건이 가장 많았다. 요금제 신청·변경, 요금 납부, 데이터 주고받기 등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그밖에 멤버십·이벤트 확인 같은 조회업무 25%, 연말연시 새해 덕담 등의 일상대화도 10%를 기록했다.
PC와 모바일 이용자의 비율은 각각 57%, 42%로 나타났다. 챗봇 서비스 특성상 문자 입력이 수월한 PC 이용자 비중이 다소 높았다.
‘U봇’의 이용연령대는 20~30대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대화 건수 기준 20대 28%, 30대 27%, 40대 24% 순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2일 출시된 AI 상담원 ‘U봇’은 LG CNS의 ‘단비’ 솔루션에 LG유플러스 유·무선 서비스 상담 시나리오가 접목된 서비스다. 모바일과 PC를 통해 요금 조회, 실시간 데이터 사용량, 제휴카드 혜택 등의 상담과 일상대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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