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매판매 두달연속 감소 전망
토요경제
webmaster | 2008-02-11 13:57:47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달비 0.3% 감소할 예상돼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소매 판매가 두 달 연속해서 감소한 것은 4년만에 처음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1월 소매판매 예상치를 집계한 결과 전달에 비해 0.3%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됐다고 10일 보도했다. 소매판매는 지난해 12월에도 전달비 0.4% 감소했었다.
전문가들은 자산 가격 하락과 고용 시장 불안감 등으로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였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미국은 연간 국내총생산(GDP) 중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달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아 경기침체 우려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월 소매판매 집계 결과는 미 상무부가 오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머니투데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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