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사건 공범 용의자, 심문 후 풀려나

토요경제

webmaster | 2008-02-11 13:49:14

사상 최대 금융사고를 일으킨 제롬 케르비엘의 공범으로 추정되는 소시에떼 제네랄(SG)의 또 다른 트레이더가 무혐의로 풀려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공범 용의자 무사 바키아로는 지난주 수감된 후 금융사고 전문 수사관들에 의해 심문받았으나 2일만에 풀려났다.


그는 SG의 자회사 피마에서 파생상품 트레이도로 일해왔으며 케르비엘의 사기행각을 사전에 인지하면서도 이를 묵인했던 혐의를 받아왔다.


한편 SG에 70억9000만 달러의 손실을 초래한 케르비엘은 지난 8일 구속됐다.


법원은 "케르비엘이 잠재적 공범들과 접촉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구속이 필요하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서울=머니투데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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