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무술년 첫 신상품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 출시

정종진

whdwlsv@sateconomy.co.kr | 2018-01-02 10:07:53

<사진=KB손해보험>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KB손해보험은 새해 첫 신상품으로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회사 대표 히트상품인 'KB The드림365건강보험'에 단기 간병 및 재진단·재수술 보장을 확대하는 등 기존 보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으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 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기본적인 실손의료 보장은 물론 사망,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 일생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기존 상품에 ▲간병자금 보장 강화 ▲중대질병에 대한 재진단·재수술 보장 확대 ▲부상 정도에 따른 등급별 골절진단비·수술비 신설 ▲헬스케어서비스 신설 등 핵심 4대 기능을 강화했다.


우선 단기간병(STC, Short Term Care)부터 장기간병(LTC, Long Term Care)까지의 보장을 넓혔다. 치매 등에 따라 장기요양등급을 받는 경우 장기요양진단비 보장과 더불어 이번 신상품에서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일반병실(3일 이상)과 중환자실(1일 이상)에 입원시 입원 일수와 관계없이 정액 보장하는 단기 간병보장 담보를 추가했다.


또 병원급수 별로 보장을 차등화해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실에 3일 이상 입원시 최대 150만원까지 입원일수와 관계없이 간병자금을 정액 지급한다.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재진단 보장을 한가지 상품에서 모두 받을 수 있고 보장 주기와 보험금 지급 횟수를 확대한 점도 눈에 띈다. 기존 건강보험에서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첫번째 진단비만을 보장했지만 이번 신상품에서는 두번째 진단비까지 보장하도록 했다.(단 첫번째 진단 후 1년 경과 이후)


여기에 재진단암의 경우 2년 간격의 보장주기를 1년으로 줄였으며 주요 장기(뇌, 심장, 간, 폐, 신장)에 대한 수술시 최초 1회만 보장하던 것을 총 3회로 늘리고 보장금액도 최대 1000만원까지 확대했다.


현재 배타적사용권 신청이 진행중인 등급별 골절진단비·수술비 담보도 이 상품의 핵심 기능 중 하나다. 부상 정도에 따라 보장하는 이 담보는 골절에 대한 부상 정도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세분화해 심각한(1등급) 골절시 최대 500만원까지, 경미한 골절(5등급)시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밖에 헬스케어서비스를 신설, 기본적인 건강상담 및 진료 예약은 물론 중대질병진단 및 수술시 간병인 지원, 간호사에스코트, 병원이송서비스, 가사도우미 지원 등을 제공한다.


KB손보는 8개월 동안 고객패널단 의견 조사, 해외보험사 벤치마킹, 대학병원 자문 등을 통한 개발 과정을 거쳤으며 특히 6번의 고객간담회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해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질병보장에 대한 고객의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실질적 간병비 보장과 중대질환에 대한 소득보장기능을 더욱 강화했다"며 "이와 함께 중대질환시 간병인 제공 서비스까지 제공돼 고객의 빠른 건강회복과 안전한 삶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는 종합보장형 플랜, 진단·수술비 집중가입플랜, 여성 전용플랜 등 다양한 플랜 설계가 가능하다. 여성 전용플랜의 경우 40세 여성 기준으로 기존 보장 외 여성특정수술비 30만원, 재진단암진단비 1000만원, 골절진단비 300만원 등의 보장과 중대질병시 간병인 파견(5일)서비스와 5대 납입면제 기능까지 탑재해 4만원대 월보험료로 20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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