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김길태 팬카페 운영자 수사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m | 2010-03-15 09:04:54

부산지방경찰청은 1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의 팬카페를 개설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팬카페 운영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한 누리꾼이 김길태 팬카페를 개설, 메인 화면에 김길태의 사진과 '사랑해요 김길태'라는 글을 게시한 뒤 카페 공지란을 통해 '김길태가 풀려났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

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이트 폐쇄를 요청하는 한편 팬카페 운영자의 ID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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