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프리미엄 고객 위한 서비스 확대
스마트기기 요금제 혜택 추가 제공…더 강화된 단말기 보험 출시
여용준
dd0930@sateconomy.co.kr | 2018-05-10 19:17:30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KT가 프리미엄 단말기 고객들을 위한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또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늘리는 등 프리미엄 고객들을 챙기기 위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1일 KT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LTE 데이터선택 87.8과 109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미디어팩과 스마트워치,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요금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데이터선택 87.8요금제(월 8만7890원)는 기본 데이터 20GB 소진 이후 매일 2GB가 제공되며 2GB 소진 시에도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선택 109요금제(월 10만9890원)는 기본 데이터 30GB 소진 이후 매일 2GB를 이용할 수 있으며 2GB 소진 시 5Mbps 속도의 데이터가 지속 제공된다.
미디어팩은 월 이용요금 9900원에 4만원 상당의 고객 선호 콘텐츠 및 부가혜택이 제공되는 패키지 서비스다. ▲올레tv 모바일 콘텐츠와 메일 2GB의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올레tv모바일 데일리팩’, ▲매월 올레tv 최신영화 무료 감상이 가능한 TV포인트 1만1000점 ▲웹툰·웹소설 무제한 이용 가능한 ‘케이툰’ 등 미디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링투유(통화연결음)와 매월 링투유 음원 1건 ▲캐치콜(받지 못한 전화를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통화가능알리미(전화한 상대의 통화가능상태를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도 포함하고 있다. 데이터 차감없이 스트리밍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지니팩’도 프리미엄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스마트워치와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기기 월정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기존에 제공되던 스마트기기 월정액 50% 할인 혜택이 해당 요금제에서는 오는 2일부터 할인율 100%로 상향된다.
KT는 87.8 요금제를 유무선 결합상품인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 혜택과 요금할인지원금 25%를 적용받아 이용할 경우 데이터무제한(기본제공량20GB+매일2GB+속도제어)과 TV·영화·음악콘텐츠, 멤버십VIP, 단말보험, 스마트기기 1회선 추가 지원을 포함한 올인원(All in one) 혜택을 월 4만3,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가 새해를 맞아 출고가 1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휴대폰 사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한 단말보험상품을 내놓았다.
KT는 요금제 외에 휴대폰 분실ㆍ도난ㆍ파손 등 사고에 최대 140만원까지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를 오는 2일 출시한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 사고 발생시 기기변경 비용이나 파손 수리비의 일정액을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KT 폰 안심케어3’는 종전의 ‘KT 폰 안심케어2’에서 플래티넘형과 프리미엄형 2종을 추가로 구성해 각각 최대 140만원,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기존의 ▲스페셜 ▲베이직 ▲파손 ▲일반 상품의 월 이용료도 인하했다. 애플아이폰의 경우 리퍼 단말로 1회 보상 시 최대 보장 금액을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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