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성룡 초상화 새겨진 콘돔 화제
성룡측 "청소년 성교육 위해 활동 기쁜 일"
이정현
wawa0398@naver.com | 2006-06-30 00:00:00
일본의 청소년 성교육 기관이 성교육 자료에 홍콩 액션스타 성룡의 초상화가 새겨진 콘돔을 배포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에 대해 성룡은 "콘돔 광고를 찍은 적도 있다"며 "청소년 성교육을 위해 활동하는 것은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고 홍콩 싱다오르바오가 최근 보도했다.
그는 스무살 때 여자친구와 처음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또 현재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들 팡쭈밍은 16세 때부터 콘돔을 가지고 다녔다고 말했다.
성룡은“아내 린펑자오가 팡쭈밍이 16세가 되자 콘돔을 챙겨주고 철저히 성교육을 시켰다”면서“당시에는 너무 이르다며 아내를 나무랐으나 지금 생각하니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룡은 지난 24일 난징에서 열린 자선콘서트에서 갑자기 무대로 뛰어 올라온 남성팬에게 기습 키스와 포옹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경찰도 팬이어서 사진 찍느라 바빠 열성팬을 저지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너그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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