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스타 이병헌·류더화 "우리는 친구"

이병헌 최신작 제작보고회에 류더화 참석 이병현 "좋은 친구가 생겼다"며 반가워해

토요경제

webmaster | 2006-10-20 00:00:00

'한류스타' 이병헌과 '범 아시아권 스타' 류더화가 친분을 과시했다.

류더화는 지난 15일 저녁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그해, 여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류더화는 올해 영화제가 수여한 '아시아 영화인상'을 수상했고 계속 부산에 머무르고 있다.

이병헌은 "인사한지 몇 시간 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찾아 줘 감사하다"며 "좋은 친구가 생겼다"고 반가워했다. 아시아 스타들이 모이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렇게 배우들의 사교의 장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이병헌은 '그해, 여름'을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할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영화"라고 설명하며 관심을 부탁했다. "'번지점프를 하다', '내 마음의 풍금'이 생각나기도 하겠지만 다른 정서를 가진 영화다"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수많은 일본 팬들이 모여들어 이병헌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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