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온라인 게임 개발사 '엔진스튜디오' 인수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5-10 18:49:17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넥슨은 PC 온라인 게임 '수신학원 아르피엘'의 개발회사 엔진스튜디오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2011년 12월 설립된 엔진스튜디오는 넥슨, 네오플, EA, KOG 등에서 메이플스토리, 배틀필드 온라인 등을 개발한 서재우 대표, 박훈 COO를 필두로 어둠의 전설, 던전앤파이터, 레이시티 등 다양한 게임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자체 개발 엔진 및 툴을 보유하고 있으며, PC와 콘솔 게임 개발까지 가능한 강점도 갖추고 있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엔진스튜디오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개발자부터 잠재력이 뛰어난 개발자들이 다수 포진한 역량 있는 개발회사"라며, "엔진스튜디오의 탁월한 개발력이 좋은 작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진스튜디오 서재우 대표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넥슨과 더 깊은 협업을 할 수 있게 됐"며 "유저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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