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3년연속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수상
아름다운 교실·희망소학교 설립지원…우수전략부문 우수상 받아
송현섭
21cshs00@sateconomy.co.kr | 2017-12-28 10:23:10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7일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에서 우수전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지역공헌부문 우수상, 2016년 창조혁신부문 우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전략부문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주중한국 대사관 주관 재중 한국 CRS 모범기업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CSR 우수 활동사진 공모전에서 중국-아름다운 교실 활동사진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의 많은 도시에 취항하면서 글로벌 항공사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국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가는 CSR 활동을 확대 개발해 재중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주중 한국대사관이 주관하고 중국한국상회와 KOTRA가 공동 개최해 재중 한국기업의 CSR(사회공헌)활동을 격려하고 양국 기업의 CSR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노영민 주중대사를 비롯해 한중 유관기관 인사들과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국 CSR전문가로 구성된 한중 민관 평가위원회가 수상후보들의 활동을 심사했다.
평가위는 1년간 한국기업들의 CSR활동을 심사해 우수전략·고객만족·지역공헌·창조혁신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고 아시아나항공은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부터 중국-아름다운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장춘·웨이하이·다롄·옌타이 등의 28개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육용 기자재를 지원해왔다.
또한 중국의 공익사업인 희망공정 캠페인에 동참해 ▲희망소학교 설립지원 ▲중국 가뭄지역 식수시설 설치 ▲에코시티 식목활동 ▲재해현장 긴급 물품지원 활동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캄보디아 결연학교에 교육 기재자를 지원하는 캄보디아-아름다운 교실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교육 지원을 하는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필리핀 자매결연 마을에 주거·생활지원을 하는 필리핀-아시아나빌리지 ▲인도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임직원들의 일대일 결연·학업 지원을 하는 인도-아동결연 등 현지 밀착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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