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오로라 보며 삼양라면 맛 보세요”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지에 입점…5월 나이아가라 폭포서도 불닭볶음면 판매

이경화

icekhl@sateconomy.co.kr | 2018-04-17 17:27:42

▲ 캐나다 오로라 빌리지에서 판매되는 삼양라면. <사진=삼양식품>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삼양식품은 17일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지’에서 삼양라면 판매를 시작했다.

옐로나이프는 미국 항공우주국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다. 이번 입점으로 삼양라면은 오로라 빌리지에서 판매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라면이 됐다.

가격은 컵 65g 6입에 5 캐나다 달러(약 4000원)로, 3일 이상 오로라 빌리지에 머무는 관광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원조 한국 라면의 맛을 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각지에서 온 관광객의 반응을 통해 신규 시장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세계 주요 관광 명소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서 삼양식품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내 푸드코트에서 불닭볶음면을 선보이고, 하반기 중 멕시코 최대 항공사인 ‘에어로 멕시코’의 국제노선에 삼양컵라면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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