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의료기기 기업-첨단의료단지 협업 강화
복지부, 국내외 제약사 CEO 초청 간담회 개최
이명진
lovemj1118@naver.com | 2017-02-16 13:41:19
16일 복지부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의료기기 기업 CEO 등 30여 명을 첨단의료복합단지(대구·오송)에 초청해 연구개발(R&D) 인프라·인력 등을 소개하고 기업 지원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오송의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정부가 보건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의료 연구개발 인프라를 집적해 조성한 곳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효능·성능 평가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제약·의료기기 기업은 첨복단지 내 연구장비와 시설 등을 둘러보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첨복단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제약·의료기기 기업이 글로벌 수준의 신약·의료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활성화하겠다"며 "연구중심병원과 바이오 스타트업 벤처 등을 대상으로 공동 연구개발·기술사업화를 위한 만남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