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정종진

whdwlsv@sateconomy.co.kr | 2017-12-27 11:01:01

하나카드는 지난 10월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하나카드>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하나카드는 외국인들의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은행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외국인들에게 체크·신용카드에 특화된 금융교육 뿐 아니라 저축·환전·해외송금·보험 및 금융사기 예방 등 금융의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교육은 중국·베트남·우즈베키스탄·필리핀·인도네시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하나금융그룹에서 설립한 다문화센터 '다린'에서 진행된다.


고경자 하나카드 소비자보호부장은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생활하면서 어려움 없이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반 금융회사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특화된 금융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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