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세계물포럼 기념주화 발행
이규빈
mariana7562@daum.net | 2015-01-30 09:26:30
[토요경제=이규빈 기자] 한국인행이 ‘제7차 세계물포럼’을 기념하기 위한 주화를 발행한다.
한국은행은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주화는 1종류이며 오는 3월 25일에 발행된다.
기념주화는 액면 1000원의 3종재질화로 비유통(Uncirculated)급으로 제조되며, 원형 형태에 지름은 28.2㎜, 중량은 10.1g이고 테두리는 톱니모양이다. 한국은행은 최대 발행량 이내에서 2015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가 요청하는 수량을 동 조직위원회 앞으로 전량 인도하여 판매토록 할 계획임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와 관련한 지원 특별법에 따라 한국은행에 요청하여 발행된 기념주화를 독점적으로 인수하여 판매할 수 있으며, 기념주화와 기념우표를 세트 상품으로 제작·판매할 방침이다.
세계물포럼은 국가 간 지속가능한 수자원 정책을 공유하고 물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물 분야 세계 최대 행사로 1997년 모로코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 3년마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 매년 3월 22일) 전후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 170여 개국의 정부기관, 국제기구, NGO, 학계, 기업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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