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 TV로 사진 전시회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4-13 11:36:55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부터 약 한 달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수족관인 아쿠아리오 시비코에서 사진작가 구본창의 작품을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만나는 이색 전시회를 연다.
물을 주제로 생명에 부여되는 물의 파동과 불변하는 정체성을 담은 전시회다.
유럽 3대 가구 박람회 중 하나인 '밀라노 가구 박람회'가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데, 이 기간에는 유명 작가의 다양한 전시회가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회도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맞춰 마련된 것이며, TV가 꺼져 있을 때도 그림과 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더 프레임의 '아트 모드' 기능을 활용해 작품을 전시한다.
구 작가는 한국 사진 예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구 작가는 "더 프레임은 마치 액자를 보는 듯한 디자인으로 전시장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작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전시에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