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전 세계 최대 82인치 TV 선보여

김준성

zskim@sateconomy.co.kr | 2006-10-17 00:00:00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 디지털 전자제품의 경연장인'2006한국전자전(KES)'에서 세계 최대 82인치 LED LCD TV 등 최첨단 전자제품이 선보인다.

국내 최대의 전자분야 종합 전시회인 '2006 한국전자전(KES)'이 정세균 산자부 장관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다.

'디지털 혁명의 현장 !'이라는 주제로 17일부터 5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해외업체 200개를 포함한 총 600개 기업의 25만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크기와 해상도에서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는 102인치 PDP TV와 세계 최대 82인치 LED LCD TV, 프리미엄 홈씨어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지상파 DMB폰 등 각종 컨셉의 고성능 휴대폰과 DMB PDA, DMB 노트북 PC, Mobible PC 등 미래형 컨버전스 시대에 사용할 단말기 등을 미리 볼 수 있다.

중소 벤쳐기업의 신개발 제품으로는 고품질 디지털 TV, LCD 모니터, 프로젝션용 LCD 패널 등 IT 강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소기업의 야심찬 첨단제품도 경험할 수 있다.

82인치 LED LCD TV는 LCD TV에 선명도를 높이기 위해 LED 소자를 채용한 것이다.

금년 37회째인'2006 한국전자전'에서는 동아시아의 대표전시회와 개최 시기를 연계해 해외 바이어 유치효과를 극대화했고 25억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전망이다.

예상 참관객수는 10만명 정도로 기술세미나와 기술이전 설명회, 신제품발표회 등 총 25회의 기술관련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에 이어 제1회 전자의날 기념행사에서는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LG전자 노환용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 수상할 예정이다.

대통령상으로는 대기업 부문에서 플레쉬 메모리 디스크를 개발한 삼성전자와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프로젝션용 1-LCD 패널을 개발한 일진디스플레이가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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