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출범
정동진
jdj@sateconomy.co.kr | 2018-04-10 10:57:28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넥슨이 소셜 비디오 서비스 트위치와 손잡고,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를 출범했다.
배틀라이트는 스웨덴의 스턴록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 아레나 게임이다. 유저들은 근접 영웅, 서포터, 원거리 영웅 클래스의 총 22개 챔피언을 사용하여 2v2와 3v3 배틀을 진행한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 진짜 실력대결 게임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는 총상금 8만 달러 규모로 유럽, 북미, 남미,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팀을 선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국내는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 지역별 오픈 예선이 종료된 이후 지역별로 8개 팀이 출전하고, 5주 동안 지역별 대회가 진행된다. 지역 대회를 통해 시즌1의 LAN 파이널(결승전)에 진출할 팀과 다음 시즌에 강등될 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넥슨은 프로 리그 활성화를 위해 세 시즌 동안 독점 스트리밍 파트너로 소셜 비디오 서비스 트위치를 선정했다. 앞으로 모든 경기는 배틀라이트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넥슨은 국내 대회 운영과 진행을 담당한다.
스턴록 스튜디오의 알렉산더 헤르맨슨은 "트위치와 배틀라이트 프로리그 파트너십, 넥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방송 중계뿐 아니라 배틀라이트 만의 특징을 새로운 유저와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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