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내 누드, 살짝 부끄러웠다”

영화서 '황금빛 누드' 공개

토요경제

webmaster | 2007-11-12 11:18:10

할리우드 섹시 스타 안젤리나 졸리(32)가 최근 자신의 영화 속 누드 연기에 대해 “살짝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졸리는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지를 통해 지난 5일(한국시간) “노출된 내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다"며 "시사회에서 영화를 보고 확실히 부끄러움을 느낀 순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잡지는 “졸리가 시사회가 끝난 후 집에 전화를 걸어 영화 속 누드 장면이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소 달랐다고 설명했다”는 에피소드까지 곁들였다.


한편 졸리의 ‘황금빛 누드’로 화제를 모은 영화 ‘베오울프’ 1차 예고편은 지난달 중순 국내에 공개되면서 단숨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졸리의 허스키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 예고편은 그녀의 눈부신 나신이 맛보기로 삽입돼 있어 놀라움을 안겨줬다.


부분 부분 몸매를 드러내던 그녀가 동영상 말미 수면 위로 솟아오른 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찔한 자태로 천천히 걸어 나오는 것. 잠시뿐이지만 황금색으로 빛나는 그녀의 완벽한 S라인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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