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유럽 최고의 드리프트 지원하는 기술력 증명 나서

‘드리프트 올스타 2014 유러피언 시리즈’ 3연패 도전

박진호

contract75@naver.com | 2014-05-15 23:57:16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넥센타이어가 ‘드리프트 레이싱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9월까지 유럽에서 펼쳐지는 ‘드리프트 올스타 2014 유러피언 시리즈’ (Drift Allstars 2014 European Series)에 참가하는 ‘팀 에어로킷 넥센’(Team Aerokit Nexen)을 공식 후원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팀 에어로킷 넥센’은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N9000’을 장착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3년 연속 종합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년간도 ‘팀 에어로킷 넥센’을 후원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스타일링 브랜드인 ‘에어로킷’과 공동으로 드리프트팀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드리프트 레이싱, 타이어의 성능과 기술력 증명
이번 대회는 영국을 시작으로 스웨덴, 체코,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 6개 나라에서 경기를 치른 뒤, 오는 9월 폴란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챔피언을 가리는 7라운드제로 진행된다.
드리프트 대회는 경주차량이 곡선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도로 위를 미끄러지듯이 질주하는 기술을 연출하는 자동차 레이싱 경기로, 미국을 비롯해 일본과 호주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영국과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는 만큼 볼거리가 많은 대신 레이서의 숙련된 기술과 대담성이 필요하고, 차량은 물론 타이어의 높은 기술과 안정성이 담보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지난 2년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넥센타이어는 올해 3연패를 차지할 경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자사의 글로벌 마케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드리프트 대회 참가와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 'VFL 볼프스부르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팀과의 파트너십 체결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유럽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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