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위원장 "코스닥 벤처펀드 안착 위해 지원"
정종진
whdwlsv@sateconomy.co.kr | 2018-04-05 13:26:33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5일 코스닥 벤처펀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 기업은행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스닥 벤처펀드는 '혁신성장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벤처기업에 50% 이상을 투자하는 펀드로, 혁신·벤처기업의 성장을 국민이 응원하고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국민은 혁신성장의 과실을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코스닥시장에서 혁신기업이 성장하고 그 과실이 투자자에게 공유돼 국민자산 증식으로 이어지면 국민이 혁신성장의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펀드재산의 50% 이상을 벤처기업이나 벤처기업 해제 7년 이내의 코스닥 상장 중소·중견 기업의 주식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자는 10%의 소득공제(한도 300만 원)를 받을 수 있다.
이날 27개 펀드(공모 6개, 사모 21개) 출시를 시작으로 64개의 코스닥 벤처펀드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