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개발 AR 게임 해외 진출

이경화

icekhl@sateconomy.co.kr | 2018-05-10 17:40:25

▲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가 식중독 예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증강현실(AR) 기반 모바일 게임 ‘식중독잡GO’가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에 제공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게임 콘텐츠 제공은 포르투갈 식품안전경제청이 식중독잡GO 사용 허가를 요청함에 따른 것이다.

포르투갈 정부는 오는 10일 개최되는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CPLP) 국가 포럼에서 이 게임을 배포한다.

CPLP에는 11개 국가가 참여한다.

식중독잡GO는 지난해 5월 식약처가 개발한 것으로 ‘포켓몬 GO’ 게임과 같이 AR 기술을 사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식중독균을 사냥하는 게임이다.

식중독균의 특징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도 익힐 수 있다.

게임은 현재 초등학교 3·4학년 보건·체육수업과 어린이집·유치원에서 교육 자료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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