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안전운전하면 보험료 할인해드려요"

운전습관연계 자보 특약 출시<br>'T map'통해 운전습관 측정…보험료 10%↓

정종진

whdwlsv@sateconomy.co.kr | 2017-12-19 10:14:09

<사진=KB손해보험>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KB손해보험은 19일 SK텔레콤과 손잡고 운전습관연계 자동차보험(UBI)인 '티맵 안전운전할인 특별약관'을 출시했다.


이 특약은 네비게이션 앱 'T map'의 운전습관 기능을 통해 500km 이상 주행한 안전운전 점수가 61점 이상인 경우 보험료를 10% 할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장치를 설치하거나 보험사에 추가 서류제출 필요 없이 해당 앱을 사용하면서 측정된 안전운전 점수만 조회하면 특약 가입이 가능하다.


KB손보는 새롭게 출시된 특약을 통해 평소 운행습관(급가속, 급정거, 과속 등)이 양호하거나 개선한 가입자들에게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안전운행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행거리에 따른 마일리지 할인은 물론 블랙박스 장착 할인, 만 7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 할인해 주는 자녀할인,올해 특허를 취득한 업계 유일의 대중교통 이용할인 특약까지 운전자의 조건에 따라 실속 있는 할인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평로 KB손보 자동차보험부문장(상무)은 "새롭게 출시한 티맵 안전운전할인 특약은 보험사와 통신사간 제휴를 통해 구성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평소 안전 운전하는 고객들은 보험료가 더 저렴해지고 회사는 사고 위험이 낮은 가입자를 모집함으로써 '윈-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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