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음주운전 교통사고 벽과 충돌…‘면허취소’ 수치
서승아
nellstay807@sateconomy.co.kr | 2014-05-13 10:04:49
[토요경제=서승아 기자] ‘위대한 탄생2’ 출신 가수 구자명이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5월 13일 경기 일산경찰서에 의하면 구자명은 이날 오전 5시 30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음주 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지하차도 입구 벽을 들이받았다.
구자명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가벼운 부상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인한 다른 차량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구자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3%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경찰은 “구자명이 퇴원하는대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자명이 출연중인 ‘우리동네 예체능’ 측 관계자는 “상황 파악 중”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와 부상 경도, 음주운전 여부 등에 대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이후에 입장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자명은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경력을 살려 '우리동네 예체능-축구편'에서 활약 중이지만 음주운전 사실 인정시 방송 하차 수순을 밟게 되고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리쌍 길도 음주운전 적발로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 후,공식사과한 바 있다. 구자명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명 음주운전이라니”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하겠네요” “연예인들 음주운전 좀 안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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