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서비스 부분 1위

스톡피아,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 평가 결과 홈페이지 통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추세

황지혜

gryffind44@hotmail.com | 2006-10-13 00:00:00

한국투자증권이 증권사중 가장 우수한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인터넷금융서비스 평가기관인 스톡피아가 지난 11일에 '증권사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한 결과, 증권사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상품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펀드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ELW시장의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 한국투자증권의 'e-Friend'가 새로운 버전의 HTS 출시 이후 지속적인 개편을 통해 투자정보 부문과 매매 서비스, 고객지원 서비스 부문에서의 강화해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력투시경'을 통해 사용자가 종목 매매에 대한 세력 탐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시세정보, 주문 등의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다양한 화면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성향에 따른 서비스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HTS상에서 금융상품 거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펀드관련 정보 및 매매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상품백화점'을 별도의 홈페이지로 제공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는 현대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이 뒤를 이었다. 현대증권 'YouFirst ACE'의 경우, ELW와 관련된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강화하여 사용자들이 ELW에 대한 투자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종목 선정에 있어서 전문가들의 검색기법과 분석방법을 시스템화해 종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여 적절한 종목을 찾아낼 수 있도록 했다.

또 굿모닝신한증권의 'goodi'는 주식 종목정보, 시장 정보, 금융상품에 관한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면서 개별 종목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을 구성했으며, 관련된 정보와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추가적인 종목 분석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HTS에서 개별 종목별로 실시간 전문가 상담 및 상담 게시판을 제공,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금융상품의 다양한 분석 및 전문가 상담 서비스, 우수 상품 추천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금융상품 가입을 용이하도록 하고 있다.

이어 전문가 중심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초보자 및 실버 고객층을 위한 HTS 'goodi easy'를 출시해 폭넓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부문별로는 ▲트레이딩- 대우증권 ▲정보제공- 굿모닝신한증권 ▲커뮤니케이션- 현대증권 ▲지원서비스 - 삼성증권 ▲속도/안정성- 메리츠증권, 한양증권, 현대증권, SK증권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7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약 3개월간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28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HTS(Home Trading Service) 및 WTS(Web Trading service)에 대한 트레이딩, 정보제공, 커뮤니케이션, 지원서비스, 속도·안정성 측면을 평가했다. 종합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총 400여 개의 평가기준을 토대로 평가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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