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무역협회, 한-러 비즈니스포럼 개최

김준성

zskim@sateconomy.co.kr | 2006-10-10 00:00:00

전경련은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한-러 비즈니스포럼을 오는 17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하일 예포비치 프라드코프 총리의 순방 시점에 맞춰 양국 재계 리더들이 모이는 자리로 투자와 물류, 자원, 에너지, 기술 분야의 구체적 양국간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전경련 강신호 회장(한-러 재계회의 위원장), 쇼힌 러시아산업기업가연맹 회장(러-한 재계회의 위원장), 지성하 삼성물산 사장(한-러 경협위 위원장), 아브랴미안 러-한 경협위 위원장 등 양국 경제계를 대표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담에서 한-러간 경제통상협력의 구체적 추진을 위한 'Action Plan'이 채택된 이후 개최하는 회의로 양국간 협력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의 관심분야인 한반도종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 연결사업, 동시베리아 극동지역의 대형유전개발 및 송유관 건설, 한국인 우주인 양성과 인공위성 발사 사업 등에 대한 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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