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면역력 높이는 식품 없을까?
이경화
icekhl@sateconomy.co.kr | 2018-05-10 17:44:27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식음료업계가 면역력 관리를 돕는 발효유나 차, 과일음료 등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선보이고 있는 기능성 발효유 엔원(N-1)은 체내 면역세포 중 하나인 NK세포에 주목해 면역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NK세포는 외부 침입균을 파괴해 각종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푸르밀 관계자는 “엔원은 체내 면역세포와 면역력에 초점을 둔 제품인 만큼 꾸준하게 섭취하면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사각사각 배에 아카시아 벌꿀 성분을 더한 사각사각 꿀배를 선보이고 있다.
배는 기침이나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고, 수분이 풍부해 미세먼지로 목이 칼칼해졌을 때 마시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벌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갈증해소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캐모마일과 라벤더, 스피아민트가 블렌딩 된 캐모마일 블렌드 티를 판매하고 있다.
각종 유해물질로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와 피부질환 개선에 좋은 캐모마일을 베이스로 만든 허브티로, 항염 작용과 몸 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사과향과 장미의 부드러운 꽃향이 특징이다.
카페 드롭탑은 눈 건강에 효과적인 카로틴 성분과 항산화 물질인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한라봉을 활용한 한라봉차를 선보였다. 당절임한 한라봉 과즙과 과육을 담아 새콤달콤한 맛과 특유의 향이 특징이다.
문경 오미-유자차는 호흡기·기관지에 좋은 약재로 알려진 오미자와 도라지를 넣어 염증이 심화되지 않도록 체내 유해물질 배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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