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세계 초콜릿폰 컬러 마케팅 전개

김준성

zskim@sateconomy.co.kr | 2006-10-09 00:00:00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 초콜릿폰 바람을 불러일으킨 LG전자가 컬러 마케팅으로 초콜릿 열풍을 이어간다.

LG전자는 전세계적으로400만대 판매를 돌파한 블랙 ‘초콜릿폰’에 이어 감각적이고 도회적 화이트와 핑크, 와인레드 컬러를 적용한 초콜릿폰을 전세계에 출시한다.

LG전자 초콜릿폰은 국내에서도 출시된 화이트, 핑크와 함께 와인 레드 컬러를 추가함으로써 기존 블랙 컬러와 함께 총 4가지 색상으로 컬러 마케팅을 강화한다.

특히 컬러 초콜릿폰은 기존의 블랙 초콜릿폰과 휴대폰 소재를 동일하게 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이어가면서도 적용한 색상에 따라 화이트는 도회적 이미지, 핑크는 발랄함, 레드 와인은 우아함 등 다양한 느낌을 선사해 패션 아이템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전세계의 18세부터 35세의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심층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컬러 초콜릿폰을 전세계에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향후 각 국가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컬러를 런칭할 예정이며, 핑크 초콜릿이 주요 국가에서 지난 8월 출시된 데 이어 화이트 초콜릿폰이 10월 영국에서 첫 출시를 시작했다.

현재 초콜릿폰은 전세계 출시되자마자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9월 말 현재 누적 판매 400만대를 돌파하며 전세계 히트 모델로 자리잡았다.

최근 비즈니스위크와 MSNBC는 초콜릿폰의 수려한 디자인과 기능을 소개하며 올해 ‘꼭 가져야 하는 휴대폰'으로 소개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초콜릿폰은 이미 패션에 민감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전세계 트렌드 리더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며 초콜릿 매니아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며 “LG전자는 초콜릿 패밀리 제품들을 통해 초콜릿폰의 성공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글로벌 히트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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