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국 중마이그룹 임직원 대상 임시환전소 운영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6-05-04 14:45:04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우리은행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중마이그룹 임직원 8000여명을 대상으로 6일과 10일 양 일에 걸쳐 대규모 삼계탕 파티가 열리는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임시 환전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중국 아오란그룹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시환전소를 운영하는 데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이다.
운영시간은 행사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다.
중국어 가능인력 2~3명을 파견해 언어 지원과 환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장이 반포한강시민공원인 점을 감안해 45인승 대형버스를 특별 개조해 제작한 최신형 이동점포 ‘위버스(WeBus)’를 배치해 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운영한 임시환전소에서 많은 유커들이 환전서비스와 이벤트 외에도 우리은행과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의 브랜드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MICE산업(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vents and Exhibition)에 맞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임시 환전소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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