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에 목마를때" 서~울우유♬
올해 창립 71주년, 국민 사랑받는 대표우유
장해리
healee81@naver.com | 2008-07-28 09:47:34
밀크마스터제 도입, 젖소 하나하나 관리
고객 중심 기업 인식 고객 중심 제품으로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마실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서울우유가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70여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꾸준한 기술 개발과 제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내 낙농업계를 이끌고 있는 서울우우는 2008년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우유품질 개선은 물론 낙농시설 및 사육환경 개선, 젖소의 질병 예방과 우수 품종 개량 등 질 좋은 원유 생산을 위해 작은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특히 기존 1등급 우유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은 1급A 서울우유는 1등급 원유 중에서도 가장 품질 좋은 1급A 원유만을 사용해 농림수산식품부와 낙농진흥회가 정하는 원유 위생등급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울우유는 자체의 엄격하고 면밀한 원유 검사를 실시하여 유제품의 신선도와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 낙농가들의 손발이 되어 낙농경영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목장경영자를 지도, 육성, 발굴하는 등 낙농 산업의 발전을 위한 장단기 계획 수립에도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젖소 한 마리까지 관리
서울우유는 우리나라 대표의 유제품 제조업체로 낙농인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의 형태를 가진 회사.
1984년 목장과 고객을 잇는 전 과정에 국내 처음으로 '콜드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도입, 가장 빠르고 가장 신선하게 우유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유업계 최초로 모든 품목에 대해 '농림부 위해 요소 중점 관리 시스템(HACCP)'을 적용하는 등 국내 유업계에서 항상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서울우유는 '밀크마스터(Milk Master)'라는 젖소 전문주치의 제도가 있다. 밀크마스터제도는 우유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원유(源乳)의 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울우유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입한 제도로써 젖소 한 마리 한 마리마다 담당 주치의를 둬 젖소의 건강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서울우유에는 밀크마스터인 젖소 전문주치의(수의사) 5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서울우유의 최상의 제품 품질을 위한 노력은 친환경, 청정 우유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 것에서 엿볼 수 있다. 영호남 지역에 더욱 신선한 우유를 공급하기 위해 2005년 9월 경남의 거창공장을 준공했으며, 늘어나는 치즈(체다슬라이스) 수요에 적극 대응코자 지난해 3월 거창공장 부지 내에 1300여평 규모의 치즈 전문 생산 공장을 준공해 시장의 1위 자리를 굳히지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끝없는 노력, 최고급 우유 개발
서울우유는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5~2007년 유업계 최초로 1조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우유를 내놓으면 무조건 사가던 시대는 지났다는 것을 일찌감치 인식하고 고객을 중시하는 강한 기업이 되자는 의지가 반영된 고품격 제품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1994년 3월 국내 최초로 어린이 전용우유 '앙팡'과 이후 여성전용 뼈 건강우유인 '서울우유 MBP 우유'를 출시하면서 연령별, 기능별로 세분화가 이뤄진 시장에 다양한 기능성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5년 9월 우리나라의 우유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준 '1급A 서울우유'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유업체에서 1급A 우유를 생산 판매하고 있지만 당시 업계에서는 1급A 우유의 생산은 불가능하고 여겼다. 하지만 서울우유는 1급A 우유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결국 1997년 1등급 우유가 출시된 지 약 8년 만에 1급A 우유를 생산하게 됐다.
서울우유는 '1급A 우유'를 통해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
이처럼 끝없는 노력과 기술혁신에 대해 인정받고 사랑받아온 서울우유는 최근 '이승기'를 모델로 한 TV광고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 가수이자 인기 버라이어티 '1박2일'에서 '허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승기가 출연한 이번 광고는 빵을 가득 물고 가슴을 치는 모습이 화제를 되기도 했다. 당시 이승기는 왼손 부상으로 인한 깁스를 부목으로 교체하면서까지 촬영하는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2004개 전용목장에서 특별 관리' 되는 서울우유만의 강점을 드러내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신선함에 목마를 때, 서울우유'라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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