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2014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영예
송현섭
21cshs00@sateconomy.co.kr | 2017-12-14 10:49:30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개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 활동의 공로로 2014년부터 3년 연속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꾸준한 교육기부 사업을 통해 올해 개인수상과 함께 가장 큰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바쁜 일정 가운데 개인휴가를 포기하면서까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헌신한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오 본부장은 또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교민 자녀들의 항공 종사자·근무자의 꿈을 실현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기부 활동범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난 2013년 7월 발족해 현직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공항서비스직 등 임직원 120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봉사단은 ‘색동나래교실’이란 프로그램으로 항공 진로교육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재능을 기부, 2013년부터 모두 2000여회 강연을 진행했고 수혜학생은 20만명에 달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해 오는 17일까지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바른 걸음걸이와 인사예절을 배우는 ‘승무원체험교실’과 항공정비사가 알려주는 항공과학의 원리와 우드락 비행기를 만드는 ‘색동창의STEAM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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