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손보협회장…김용덕 前금감위원장 내정
정종진
whdwlsv@sateconomy.co.kr | 2017-10-27 15:54:53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보협회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26일 3차 회의를 열고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올렸다.
손보협회는 앞서 지난 23일 2차 회의에서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방영민 전 서울보증보험 사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차기 회장 후보자로 선정했었다.
김 전 위원장은 재무부 출신으로 국제금융국장, 국제업무정책관, 관세청장, 건설교통부 차관을 역임하고 2007∼2008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을 맡았다.
김 전 위원장이 단독으로 추천됨에 따라 차기 손보협회장은 사실상 관 출신이 맡게 됐다.
손보협회는 이어 오는 31일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협회장 인선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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