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시민 대상 에너지절약 교육과정 개설

김세헌

betterman89@gmail.com | 2013-12-15 22:27:46

[토요경제=김세헌기자]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 설치해 보세요."


▲ 한화그룹은 계열사인 한화큐셀코리아, 한화63시티, 한화환경연구소와 국내 최대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피선샤인 태양광 교실-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제작 교육과정'을 공동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그룹이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을 설치해 에너지 절약하기에 나섰다.


한화그룹은 계열사인 한화큐셀코리아, 한화63시티, 한화환경연구소와 국내 최대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피선샤인 태양광 교실-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제작 교육과정'을 공동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아파트 베란다에 '250W 용량의 미니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는 방법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베란다 밖에 태양광 패널을 고정한 뒤 인버터에 달린 플러그를 가정 내 콘센트에 꽂아놓으면 250W 용량의 전력이 생산된다. 에어컨 1대를 하루 1시간씩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김일환 착한에너지연구소장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강의를 통해 "아파트 베란다에도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며 "가정용 냉장고를 한 달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며, 최대 2만원까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그룹과 환경운동연합은 분기마다 한 번씩 '해피선샤인 태양광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이수자에게는 해피선샤인 태양광 교실 수료증 등을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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