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 출시

비릿한 맛 줄이고, 고소한 맛 살려…다양한 요리 사용 가능

김형규

fight@sateconomy.com | 2015-01-21 09:53:41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CJ제일제당은 들깨 특유의 비릿한 맛은 줄이고, 고소한 맛을 살린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상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은 들깨를 고온에서 압착해 기름을 짜내는 기존 제조 방식과 달리,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통들깨를 볶아서 기름을 추출해 만든 제품이다.


이런 제조 방식으로 기존 방식의 들기름보다 맛이 더 부드럽고 고소해졌으며, 묵은 나물을 무칠 때 주로 사용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볶음요리나 국요리 등에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들기름은 우리나라 전통 식용유로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실제로 들기름은 90% 이상의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됐고, 그 중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가 54%를 차지한다.


이처럼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들기름이지만 이러한 장점이 소비자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들기름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우수한 맛과 품질을 강조하기 위해 고객 접점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들기름과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주요 할인점에서 ‘데일리 들기름 레시피 카드’를 배포해 들기름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 들기름 담당 유철안 부장은 “건강한 식재료를 선호하는 트렌드는 식용유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며 “‘건강한 기름’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제품의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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